엔비디아1 자동차 회사가 로봇 회사가 되려는 이유 — 삼각 협력과 자율주행 로드맵, 그리고 Physical AI 서울에서 열린 기아 투자자 행사에 엔비디아 젠슨 황과 구글 딥마인드 팀이 함께 무대에 섰습니다. 자동차 회사의 행사에 AI 반도체 회사와 AI 연구소가 나란히 선다는 건, 평소라면 어색했을 그림이죠. 이 글은 그 자리가 만들어진 배경에 있는 삼각 협력의 의미, 현대차그룹이 공개한 자율주행 로드맵, 그리고 그 모든 것을 관통하는 Physical AI라는 흐름을 차례로 정리합니다. 자동차와 로봇과 AI가 같은 기술 위에 서고 있다는 큰 그림을 함께 그려보려 합니다.삼각 협력현대차그룹이 이번에 발표한 전략의 핵심은 '혼자 하지 않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율주행이라는 거대한 과제를 풀려면 AI 반도체, AI 알고리즘, 그리고 실제 도로 데이터가 모두 필요한데, 이걸 한 회사가 다 갖추기는 어렵다는 판단이죠. 그.. 2026. 5. 31. 이전 1 다음